삼성제약의 프로필부터 시작해서 기업현황과 주요 동향을 알려드리며, 삼성제약 주가 전망과 목표 주가 또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바이오 업체로써 요즘에 꽤 많은 주가 상향된 것을 보여주었지요. 아무래도 코로나 19 백신과 관련된 치료제를 바이오 및 제약기업들이 신경쓰다보니까 주가가 많이 상승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기업 현황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현황
삼성제약은 로고를 보면 아시다시피 192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29년 8월에 설립하여, 계열사 또한 20여 개나 보유하기도 합니다. 꽤 오래된 곳 입니다.
업종명은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이며, 상장기업 및 중소기업 입니다. 이름이야 삼성이라고 운영되고 있지만, 말그대로 삼성과는 연관이 없는 기업이라는 점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1954년 12월에는 주식회사 삼성 제약소가 됐고, 1963년이 되서야 삼성제약공업 주식회사라는 상호명을 바꾸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2014년 삼성제약 주식회사로 명명하게 됐고요. Gemvax에서 인수되면서 사명을 바꾸게 됐다고 합니다.
이 기업에서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주력 히트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가스 활명수, 우황청심원, 쏠기담 등으로 수많은 제품들을 개발해왔습니다.
주주현황 및 지분율을 알려드리자면, 젬백스 앤 카엘 (10.4%), 젬백스 지오 (4.5%), 자사주 (0.06%)라고 합니다.
2019년 12월에는 헬스케어 소규모합병하였고, 2020년 6월에는 제2공장 준공 및 하얏트그룹 호텔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0년 12월에는 췌장암 임상3상 결과 수령을 했습니다.
삼성제약 주가 전망
위의 이미지는 상장 이후로 나온 삼성제약 주가입니다. 첫 번째 이미지는 주별 및 월별 주가이며, 두 번째 이미지는 연별 주가 및 주가 추이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목표 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없습니다. 쉽게 목표 주가를 계산해봤을 때, 5년 평균 PBR 수치가 약 1.86 정도를 보이고 있고요. BPS는 2,247 정도를 계산해 볼 때 4,000원대 정도의 주가가 나온다면 무난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주가가 그 이상이니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지요.
삼성제약 6.13 기준으로 주가가 8,200원이고, 주가가 20-21년 다섯 차례 급등하였습니다.
그 뒤로 삼성제약 주가 전망으로부터 함께 급등을 하고 있는 다른 주식을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제약 목표주가
현재 일양약품에서 PBR 5.92 정도 보다도 낮다고 볼 수 있는데, 혹시나 일양약품 PBR을 능가한다면 대략 13,302원 돌파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여러 부분으로 수익성 지표 및 자산총계 등의 펀더멘털로 비교하자면, 현재 주가도 높은 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삼성제약의 동향
최근에는 몇 년 동안 재무지표 및 손익상태와 적자 등이 상황을 잘 표현해주는데 제약 업체 및 신약개발 업체들이 개발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수익성에서 이점은 보이지 않고, 불확실성이 생기는 요인이 딜레마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요인들을 잘 고려하여, 삼성제약 주가에 다 반영되고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대차 잔고가 증가하는 요인은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올해 8월 이후 하반기에는 리아백스주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공개했던 췌장암치료제 3상 결과에는 바이오마커 이오탁신의 기전 연관성이 있지 않는 지 의문을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학술적인 부분에서 구성된 언급일 뿐 아백스주과 이오탁신에 상관 관계는 좀 더 명확하다고 합니다. 이오탁신의 기전 연관성과 리아백스주과의 상관 관계에 대한 규명은 리아백스주의 과학적인 근거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PDA의 다채로운 진행 수준에 따라서 편향을 없애고 한국인 환자 대상으로 이오탁신의 임상적 중요성을 재분석하려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 있겠지요.
지금까지 삼성제약 주가 전망과 사업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해당 글은 분석글이지 종목을 추천해드리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할 때는 신중히 하시고 책임은 본인으로부터 있다는 것을 인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