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나나 좋아하시나요? 과육이 없는 과일 중 하나이며 익을수록 맛있는 과일이죠. :) 근데 너무 익으면 약간 쓴 맛 난다는 게... 사과나 바나나가 갈변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사과는 그래도 갈변해도 먹을만한데 바나나는 변색하면 전체적으로 물러지면 전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그럼 다양한 바나나 보관방법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리 바나나를 냉장보관을 하면 벗기기 힘들다죠... 바나나 껍질 채를 벗겨서 속을 냉동보관해야 좀 더 오래 유지된다고는 합니다.
바나나는 포만감이 잘 생겨서 다이어트로 많이 먹기도 하고, 숙변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되서 변비 없애는 데에 효과적이기도 하죠!
냉동보관했다가 쉐이크 해먹으면 더 맛있구요.ㅎㅎ
다양한 바나나 보관방법
바나나는 공중에 떠있으면 아직도 나무에 달려있는 줄 착각하고 갈변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도 바나나 보관대를 팔고 있는데요, 약 5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옷걸이가 있다면 구부려서 보관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나나가 거무스름해질 때 가장 당도가 높으면서 맛있을 때라고 합니다. 그게 '슈가포인트'라는 단어더군요. 하지만 너무 심하면 갈변이 가속화되면서 맛이 써집니다.
바나나를 랩으로 감싸기
위에 사진처럼 랩을 감싸주면 오래 보관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바나나 꼭지를 칼로 잘라냅니다.
- 꼭지 부분을 랩으로 감싸줍니다.
- 락앤 같은 밀폐용기에다가 넣어 보관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실온에서 그냥 보관한 바나나보다도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쉐이크로 먹어도 괜찮으신 분은 껍질 채 벗겨 바나나 속만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셔도 되고,
그냥 생으로 먹고 싶으신 분은 위와 같이 바나나 보관대를 구입하시거나, 옷걸이 만들어서 걸어두기, 또는 랩을 감싸는 방법으로 보관하여 기존보다 오래 즐기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