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알고 먹으면 안찌는 설날 음식 칼로리 알아보기

방랑자 2018. 12. 27. 18:44




안녕하세요, 설날 되면 좋은 게 뭔 줄 알아요? 바로 맛난 음식들 입니다. ㅎㅎ 가족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전 가족들 참견은 싫더라구요ㅋㅋ 어린 친구들은 또 세뱃돈이 제일 좋겠네요! 오늘은 그래서 설날에 먹는 맛난 음식들을 알아볼 건데요, 그 중에서도 칼로리도 같이 알아볼거에요! 왜냐면 작은 음식들에도 엄청난 칼로리 떄문에 먹고 살찌고 집에 돌아갈 수도 있답니다.


기름지고 풍성한 음식들이다보니까 잘 알고 적당히 먹고 관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럼 한 번 알고 먹으면 안찌는 설날 음식 칼로리 알아보도록 해요!






 떡국, 432 kcal


새해가 찾아오면 꼭 먹게 되는 대표 음식이죠...! 근데 대부분 밥 대신 먹으며, 포만감도 있으니 한 그릇만 먹는다면 괜찮은 양인듯 싶습니다. :-)


녹두 빈대떡은 194칼로리 입니다. 생각보다 높지 않네요. 동태전 247 칼로리, 동그랑땡 1개당 45칼로리,





소고기 뭇국, 266kcal


제사상에서 꼭 필요한 국이 바로 소고기 뭇국이죠! 그렇게 높은 칼로리는 아니다만 많이 먹는 건 부담되니 잘 알아두고 드시면 더 좋을 듯 싶네요!




만둣국, 480kcal


남녀노수 누구나 좋아하는 만둣국 입니다! 떡국보단 좀 더 높은 칼로리이며, 똑같이 고칼로리에 속하는 음식이랍니다.




잡채, 396kcal


정말 좋아하는 음식 입니다. 볶아서 밥에 볶음밥으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투명한 누들이라고 되게 맛있다고 좋아들하죠. 이 잡채가 생각보다 열량이 높은 편입니다. 채소를 볶고, 고기도 들어가고, 당면이다보니까 열량 높은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ㅠㅠㅠ





산적 653kcal

작은 크기에 비해서 칼로리가 엄청 나네요..ㄷㄷㄷ






곶감, 95.8kcal


건과일이며 달달하고 맛나죠.ㅎㅎ 한 번 먹으면 또 먹고 싶어지는 그 맛...!


시루떡 3조각당 210kcal, 송편 4개당 200kcal, 인절미 5개당 170kcal, 가래떡 1줄당 170kcal,  유과 5개당 125kcal약과는 한 개당 172칼로리인데요, 달달하고 고소한 맛에 중독되어 헤어나올 수 없는 한과 중 하나죠...!ㅠㅠ 저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밀가루에 튀겨서 조청이나 꿀을 묻혔으니 당연히 그럴만도하지만...!ㅋㅋ


튀겼다고 하니 갑자기 튀김류 칼로리도 궁금해지네요!


고구마튀김 234kcal

연근튀김 172kcal

쥐포튀김 320kcal 입니다!






김치전 1인분 (손바닥만한 것), 270kcal


전들은 대부분 기름을 이용하다보니, 칼로리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동태전은 270kcal 입니다.

부추전 171kcal, 파전 206kcal, 두부전 250kcal 입니다.


비빔밥과 대부분 곁들여 먹는다는 삼색 나물은 397kcal 입니다.

여기서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는 각각 59칼로리, 197칼로리, 60칼로리 입니다.





산적, 650kcal


쇠고기에다가 갖은 양념을 넣어서 구워낸 음식이죠! 아무래도 고기가 주 재료라서 칼로리가 높은 편 입니다.


불고기 471칼로리, 소갈비찜 531칼로리, 소불고기는 470kcal 입니다.




사과 150kcal

과일이지만 적당히 먹어두면 좋겠죠? 사과 정말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높은 편이네요.ㅠㅠ 아침에 먹으면 좋대요! 저녁엔 당이 축적되니 삼가는 것이 좋답니다!


그 외에 배는 156칼로리, 단감은 44칼로리, 귤 1개당 80칼로리, 딸기 10개 52kcal, 바나나 93kcal 정도 입니다.






식혜, 250kcal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쌀이 씹히는 그 맛에 먹는 식혜. 한 두 세잔 마셔보면 한끼 식사하는 것처럼 별 다른 게 없는 칼로리 수치 입니다!




이렇게 알고 먹으면 안찌는 설날 음식 칼로리 알아보았는데요, 성인 하루 권장 칼로리를 알아보자면 남자는 2500이고, 여자는 2000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권장 칼로리를 잘 알아두어 식단 표를 잘 짜두어 먹을 만큼의 양으로 명절 음식을 잘 즐길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